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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희태, 정재영 편드는 송윤아에 “충성은 한 명에게만 해라”
입력 2015-07-23 22:47 
[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셈블리 정희태가 정재영을 진심으로 보좌하는 송윤아에게 경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임규태(정희태 분)가 진상필(정재영 분)을 위기에 빠트릴 수 있는 정책을 추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임규태는 서류를 내밀며 사회간접자본 예산안을 늘리자는 내용”이라고 말했고 최인경(송윤아 분)은 이걸 지금 진상필 의원더러 하라는 거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임규태는 그의 말을 무시한 채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증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진상필은 국민들 소득이라고 했냐”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최인경은 임규태를 따라가 저건 너무 위험하다. 잘못하면 국민들에게 융단폭격 당한다”라고 말했다. 임규태는 그냥 모르는 척 해라”라며 최보좌관은 총창님 사람 아니었냐. 왜 진상필 오른팔 흉내를 내는 거냐. 충성은 한명한테만 하자”며 자리를 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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