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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국회 본회의장서 첫마디…“최선을 다해 투쟁”
입력 2015-07-23 22:20 
사진=어셈블리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갑작스럽게 ‘투쟁을 외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첫 국회 본회의 단상에 올랐다.

진상필은 박춘섭(박영규 분)이 진상필 의원 의총 처음 아니냐. 환영도 해 줄 겸 인사말 한번 들어보자”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단상에 올랐다.

그는 진상필 의원이다”고 입을 뗀 후 한참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에 사회자가 본회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서둘러 달라”고 하자 고심 끝에 최선을 다해서 투쟁”이라고 소리치며 오른 손을 높이 올렸다.

이후 회의장은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백도현(장현성 분)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다른 의원들도 그를 따라 박수를 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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