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첫 출근한 택연에게 무심한 말을 던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국회에 첫 출근한 김규환(택연 분)과 마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인경은 양복을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 선 김규한을 보고 출근 첫날부터 표정이 비장하다. 누가 보면 어디 싸우러 가는 줄 알겠다. 원래 오버하는 성격이냐”고 물었다.
김규환은 나 진지한 거 알면서 그러냐. 난 각오를 다진 것”이라고 말했고 최인경은 그게 오바다. 각오는 책임지는 사람이 하는 거다. 앞으로 오바 금지”라고 전했다.
엘리베이터에서 김규환을 마주친 진상필은 오늘 멋있게 하고 왔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국회에 첫 출근한 김규환(택연 분)과 마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인경은 양복을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 선 김규한을 보고 출근 첫날부터 표정이 비장하다. 누가 보면 어디 싸우러 가는 줄 알겠다. 원래 오버하는 성격이냐”고 물었다.
김규환은 나 진지한 거 알면서 그러냐. 난 각오를 다진 것”이라고 말했고 최인경은 그게 오바다. 각오는 책임지는 사람이 하는 거다. 앞으로 오바 금지”라고 전했다.
엘리베이터에서 김규환을 마주친 진상필은 오늘 멋있게 하고 왔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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