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기혐의` 최홍만, 검찰에 송치…"변제할 능력 없이 돈 빌렸다"
입력 2015-07-23 20:43  | 수정 2015-07-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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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최홍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A씨로부터 1억원, 지난해 10월 B씨로부터 2550만원을 빌렸지만 이를 갚지 않아 지난해 5월 피소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변제할 능력이 없는데도 돈을 빌린 것으로 판단해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사기혐의 최홍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기혐의 최홍만, 검찰에 송치됐네" "사기혐의 최홍만, 아직 덜 갚았구나" "사기혐의 최홍만, 지난해 5월 피소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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