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키마우스클럽’ 샤이니 키 “무대보다 공항 한 번 걷는 게 뉴스에 더 나와”
입력 2015-07-23 20:21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공항패션 강사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클럽에는 MC 이특과 마크, 재민, 동혁, 지성, 제노, 라미, 혜린, 히나, 고은이 미키마우스 파티를 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특강쇼에는 샤이니 키가 스타 강사로 등장했다.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키는 오늘 미키마우스 특강 일일 선생님으로 오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헤어밴드, 반바지, 박시한 코트로 패션을 완성한 그는 오늘 여러분께 들려줄 내용이 공항패션에 관련된 내용이다”며 강의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키는 공항을 많이 다니면서 깨달은 게 뭐냐면 다른 것보다 공항을 한 번 걷는 게 뉴스에 더 많이 나온다. 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건 공항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미키마우스클럽(The Mickey Mouse Club, MMC)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국내 제작 프로그램으로, 디즈니 강점인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과 케이팝 요소를 결합하여 ‘쿨하고 힙한(Cool & Hip) 버라이어티 파티쇼를 콘셉트로 한다. 이예지 PD가 제작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