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콘텐츠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KBS는 23일 2015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명예를 안게 된 10개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KBS에 따르면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는 KBS2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단독보도와 ‘시사기획 창의 ‘해외 부동산 추적 보고서가 작품상을 받았다. 가족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등 모두 KBS 작품 10편이 작품상을 수상한다.
KBS 시사제작국에서 만드는 ‘시사기획 창 해외부동산 추적 보고서 ‘회장님의 나라는 어디입니까는 지난 10월 국내 재벌일가 920명의 국적현황을 살피고 병영, 납세 의무를 지켰는지 추적해 불법과 부도덕을 고발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장편 드라마 TV 작품상을 거머쥐었고, 방송통신위원회 대상을 수상한 KBS 전주의 ‘시대의 작창 판소리 3부작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또 장수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 ‘밤을 잊은 그대에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이뤄진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는 23일 2015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명예를 안게 된 10개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KBS에 따르면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는 KBS2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단독보도와 ‘시사기획 창의 ‘해외 부동산 추적 보고서가 작품상을 받았다. 가족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등 모두 KBS 작품 10편이 작품상을 수상한다.
KBS 시사제작국에서 만드는 ‘시사기획 창 해외부동산 추적 보고서 ‘회장님의 나라는 어디입니까는 지난 10월 국내 재벌일가 920명의 국적현황을 살피고 병영, 납세 의무를 지켰는지 추적해 불법과 부도덕을 고발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장편 드라마 TV 작품상을 거머쥐었고, 방송통신위원회 대상을 수상한 KBS 전주의 ‘시대의 작창 판소리 3부작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또 장수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 ‘밤을 잊은 그대에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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