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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22일 `수요미식회` 녹화불참…관계자 "불륜설과 상관없어"
입력 2015-07-23 1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불륜 소송에 휘말린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해 화제다.
'수요미식회' 관계자는 23일 "강용석이 개인스케줄로 22일 '수요미식회'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인 사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차와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블로거 A씨와의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A의 남편 B씨는 지난 1월 12일 아내 A씨와 강용석이 불륜관계라며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강용석은 B씨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강용석은 '썰전'의 월요일 녹화에는 참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용석 수요미식회 녹화 왜 불참했을까" "강용석 불륜 정말 아니겠지?" "강용석 불륜, 수요미식회 불참.. 도대체 뭐가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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