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열대야에 늘어나는 ‘복부비만’, 단기간에 뱃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은?
입력 2015-07-23 18:05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들이 많다.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굶고, 마시고, 열심히 달려 보지만 확실하게 체중이 줄지 않아 고민인 이들 또한 많다. 특히 손에 잡히는 뱃살, 옆구리살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복부는 체내의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다. 뱃살이 쉽게 찌지만 체중 감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사실 뱃살을 가장 확실하기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먹는 것을 최대한 줄이면 된다. 하지만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요즘은 ‘먹방이 대세인지라 티브이만 틀면 셰프들이 등장해 온간 요리를 선보이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단맛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저절로 찾기 마련이다. 더욱이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늦은 시간 술을 한 두잔 마시다 보면 기름진 고 칼로리의 안주가 빠질 수 없다.

이럴 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단기간에 확실하게 뱃살을 감량할 수 있다. 일명 메뚜기 자세라 불리는 동작이 뱃살 빼기 운동으로 대표적이다.


바닥에 배를 대고 누워 양팔을 허리 옆에 쭉 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양쪽 다리를 꼭 붙여 천천히 들어올려준다. 최대한 올린 후 정지한 뒤 서서히 다리를 내린다. 이 자세는 뱃살뿐만 아니라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활 자세를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자세는 요가나 필라테스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운동 방법으로 뱃살빼기에 탁월하다. 바닥에 배를 대고 누운 뒤 양 발을 꼭 붙여 발바닥이 머리를 향하도록 들어올려준다. 이때 머리와 가슴을 발바닥을 향해 함께 들어올려준다. 양 손으로는 발목을 잡아준다. 고난도의 자세라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 동작이다.

반면 뱃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윗몸 일으키기는 그 자체만으로는 뱃살 빼는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칼로리 소모량이 적기 때문이다. 매일 윗몸 일으키기에만 집중하기 보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뱃살을 뺄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휴가철 비키니 몸매를 위해 무조건 굶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뱃살을 빼는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단기간에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복근 운동만 하기 보다 신체 전체를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몸에 맞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다이어트 홈페이지 문의하기 (https://samsung-easycut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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