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인 경남기업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 중심가에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70층짜리 복합건물을 짓습니다.
경남기업은 하노이 팜흥스트리트에 총 사업비 10억5천만달러 규모의 70층짜리 복합건물 1동과 47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을 짓는 사업에 대한 투자승인과 건축허가를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기업은 오늘(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내 금융주간사인 우리은행·부국증권과 5억달러 자금조달에 대한 투자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하노이 현지에 다국적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면서 호텔과 오피스, 고급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어 사업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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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하노이 팜흥스트리트에 총 사업비 10억5천만달러 규모의 70층짜리 복합건물 1동과 47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을 짓는 사업에 대한 투자승인과 건축허가를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기업은 오늘(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내 금융주간사인 우리은행·부국증권과 5억달러 자금조달에 대한 투자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하노이 현지에 다국적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면서 호텔과 오피스, 고급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어 사업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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