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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아프리카TV 협약…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 만들 방침
입력 2015-07-23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이 아프리카TV와 협약을 맺어 화제다.
윤종신은 아프리카TV와 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창작자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아프리카TV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와 신병휘 상무, 미스틱 윤종신PD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스타가 되거나 많은 창작물이 반응을 얻으려면 많은 과정을 거쳐야한다면서 ”아프리카TV는 창작자가 창의성을 보여주기 가장 간편한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프릭에서 만들고 장려하는, 프릭이 벌이는 많은 일들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새로운 창작자의 놀이터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사업을 펼칠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아프리카TV의 미디어 파워와 미스틱의 아티스트 육성 노하우가 만나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미스틱 아프리카TV, 협약 맺었구나" "미스틱 아프리카TV, 아프리카도 많이 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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