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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도 논란, 정색하는 표정+호칭 문제까지 '대체 어땠길래?'
입력 2015-07-23 17:52 
지민 태도 논란/사진=MBC
지민 태도 논란, 정색하는 표정+호칭 문제까지 '대체 어땠길래?'

그룹 AOA 지민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만찢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이국주, 지민(AOA), 주헌(몬스타엑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지민은 지난해 '사뿐사뿐' 활동과 관련해 "1위를 하지 못했다.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올 때마다 1위를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지민은 가수 선배인 슈퍼주니어 규현에 '저 오빠'라고 칭하는 등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MC들의 부추김에 시작된 랩 배틀에서 지민은 후배 몬스타엑스 주헌이 몇 번의 실패 끝에 디스 랩을 하자 정색하며 연신 불편한 표정을 지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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