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래퍼 치타, 다음달 신곡 발표…“완성도 높이는 데 중점”
입력 2015-07-23 17:46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본명 김은영·25)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오는 8월 3일 신곡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치타는 지난 3월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가 발표한 ‘아무도 모르게, ‘코마 07(Coma 07) 등의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바 있다.
소속사는 신곡 발표가 늦어진 데 대해 음악 외적인 화제성에 편승하기보다 음악적 내실을 기하고 싶다는 치타의 의견에 따라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7일부터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치타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치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타, 다음달 발표하는구나” 치타, 기대된다” 치타, 어떤 음악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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