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무슨 일?
입력 2015-07-23 17:44  | 수정 2015-07-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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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최홍만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과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A씨와 B씨로부터 각각 1억 여 원과 2500만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홍만은 서울 건국대 인근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경영이 힘들어지며 채무을 갚는데 고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헉 이게 무슨 일이람” 최홍만, 가게가 힘들어졌나봐” 최홍만, 지인에게 돈을 빌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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