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결혼·이사때 최대 50만원 현금 돌려줘
입력 2015-07-23 17:26  | 수정 2015-07-23 19:49
신한카드가 결혼, 장례를 비롯한 경조사가 닥치거나 이사를 할 때 최대 50만원을 캐시백받을 수 있는 '더 라이프 서비스(The Life Service)'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리 가입을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없다. 각각 이벤트별로 서비스에 가입하고 카드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 미만 사용하면 5만원, 1000만원 이상 2000만원까지는 12만원 캐시백을 받는 구조다.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시 30만원, 3000만원 이상 이용 시 50만원이 캐시백된다. 결혼은 가입 월 포함 6개월, 이사는 3개월, 장례는 2개월 동안 이용금액 합산 기준이다.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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