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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드림팀’ 마오 PD “韓中서 좋은 시청률 나왔으면”
입력 2015-07-23 17:25 
[김포=MBN스타 손진아 기자] 중국 마오 PD가 ‘한중드림팀 공동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마오 PD는 2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2 한중 합작 프로젝트 ‘한중드림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합작 프로그램을 맡게 됐는데 ‘한중드림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발드림팀이 한국에서 17년이나 좋은 시청률을 얻고 있는데, ‘한중드림팀이 중국과 한국에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많은 화젯거리를 낳았으면 좋겠다”며 중국과 한국 아티스트간의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중드림팀은 KBS ‘출발드림팀이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 제1탄으로, ‘한중드림팀의 한국팀은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가 함께한다.

이에 맞서는 중국팀은 루이, 이앤이콴, 궈징페이, 푸신보, 웨이치앤샹,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등이 출연하며 MC는 이창명, 리앤리앤이 맡는다.

이날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로 첫 녹화를 시작하는 ‘한중드림팀은 올해 하반기 한국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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