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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한국세무사회 1호 홍보대사
입력 2015-07-23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태진아가 한국세무사회 1호 홍보대사로 23일 위촉됐다.
태진아는 히트곡 ‘동반자 인연으로 무려 9년간 관세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관세청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진아는 금일 취임한 백운찬 세무사회 회장과 오래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여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 세무사회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찬 세무사회 신임 회장은 국세청, 조세심판원, 세제실, 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개최된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지지 속 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 16일 타이틀곡 ‘진진자라를 비롯해 10여 곡이 담긴 새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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