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이 “‘출발드림팀’, 항상 좋은 에너지 주는 프로”
입력 2015-07-23 17:09 
[김포=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중드림팀 중국팀의 루이가 ‘출발드림팀의 강점을 언급했다.

루이는 2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2 한중 합작 프로젝트 ‘한중드림팀 제작발표회에서 중국팀 리더로 ‘출발드림팀에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국에는 ‘출발드림팀 같은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출발드림팀은 항상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중드림팀은 KBS ‘출발드림팀이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 제1탄으로, ‘한중드림팀의 한국팀은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가 함께한다.

이에 맞서는 중국팀은 루이, 이앤이콴, 궈징페이, 푸신보, 웨이치앤샹,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 등이 출연하며 MC는 이창명, 리앤리앤이 맡는다.

이날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로 첫 녹화를 시작하는 ‘한중드림팀은 올해 하반기 한국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