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현, 과거 체중 때문에 구박당해…“지금 치킨 먹을때니”
입력 2015-07-23 16:31  | 수정 2015-07-24 16:38

‘설현 ‘초아 ‘지민 ‘초아 라디오스타 ‘지민 AOA
걸그룹 멤버 AOA 설현이 과거 극심한 체중 관리를 하며 겪었던 사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청담동111에서 설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가 50㎏이 넘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김영선 이사에게 타박을 받았다.
이날 설현은 AOA와 FT아일랜드 멤버들과 식사하던 중 치킨의 유혹을 못 이겨 한 입 베어 물었다.
때마침 들어온 김영선 이사는 설현에게 네가 지금 치킨 먹을때니”라며 너 지금 몸무게가 더 늘었잖아 50㎏에서”라고 타박했다.

이에 설현은 들고 있던 포크를 덜덜 떨며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현, 안타깝다” 설현,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던데” 설현, 걸그룹의 숙명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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