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신곡 안무, 크로스핏 하는 느낌”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다쳐 안무의 고충을 털어놨다.
나인뮤지스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컬투는 나인뮤지스에게 ‘다쳐 안무를 한 번 하면 소화가 다 될 정도라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나인뮤지스는 그렇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쓴다”며 크로스핏 하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멤버 소진의 안무를 본 컬투는 잘못하면 목 디스크 걸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나인뮤지스는 지난 2일 신곡 ‘다쳐(Hurt Locker)를 발표하며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나인뮤지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인뮤지스, 안무 멋있는데” 나인뮤지스, 컬투 너무 웃기다” 나인뮤지스, 9명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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