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포원, 홈메이드 타입의 진실성 있는 음식 제공해
입력 2015-07-23 15:49 

지난 4월 서래마을 반포골프백화점 건물에 오픈한 고품격 연회장 반포원은 음식에 많은 공을 들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특급 호텔에서 영입된 쉐프 출신의 총지배인, 조리장, 파티쉐들이 직접 메뉴 선정과 개발 등에 참여해 질적 수준을 높였다.

실제 반포원에서는 반조리된 식재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홈메이드 타입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생연어를 쉐프가 직접 훈제하여 최상의 훈제연어를 제공하고, 스테이크 소스 역시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주일간 소뼈, 고기, 채소들로 우려내어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가공되지 않은 호주산 청정 소고기 역시 직접 최상의 부위를 다듬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양식의 경우 코스로 진행되는 특성상 배불리 먹고도 헛헛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데, 반포원은 일반 연회장보다 스테이크 양을 늘려 제공한다. 적은 양 때문에 양식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식사에 만족할 수 있도록 분량을 늘리고, 맛에 차이를 둔 것이다.

마지막까지 고객의 만족을 최상으로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반포원은 연회장으로는 드물게 특급 호텔 출신의 파티쉐를 영입하여 반포원만의 색깔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마카롱과 초콜릿 케이크 등은 서래마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권오목 총지배인은 반포원은 진실성 있는 음식을 표방한다. 90%가 홈메이드로 이루어 지며, 가족에게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식재료를 선별한다”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썸머 페스티벌처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복합연회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반포원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 동안 예약제로만 운영되었던 반포원이 고객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 반포원에서는 7월 14일부터 반포원 썸머 페스티벌(B.B.Q & Beer)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 수, 목요일 17시 30분에서 21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30명 이상 예약시 금요일도 가능) 기본 바비큐 2인 기준 29,700원, 하이네켄 생맥주는 7,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포원에서 서래마을과 여의도 뷰를 보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낭만적인 바비큐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사항은 반포원 홈페이지(https://www.banpoo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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