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생명, 9등급도 이용가능한 ‘아파트담보대출’ 선봬
입력 2015-07-23 15:34 

한화생명은 신용등급 9등급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등급 1∼7등급이 받을 수 있던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에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금리를 최저 5.27%에서 최대 6.87%를 적용, 금융취약계층인 신용등급 8~9등급 고객에게도 중금리 대출이 가능토록 했다.
대출금리는 매월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후 매월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방법은 대출기간 전기간 동안 또는 1, 3, 5년 거치 후 잔여기간동안 원금의 50% 또는 100%를 매월 원금균등상환 할 수 있다.

KB시세에 등재된 아파트를 담보로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60~70%를 적용 받는다.
김미호 금융사업부장은 이 상품은 신용등급 8~9등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생명 콜센터(1588-6363)나 홈페이지(www.hanwhalife.com)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