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스틱, 아프리카TV와 협약…“창작자들의 놀이터 만들겠다”
입력 2015-07-23 15:03  | 수정 2015-07-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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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윤종신PD가 아프리카TV와 손을 잡았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아프리카TV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와 신병휘 상무, 미스틱 윤종신PD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스타가 되거나 많은 창작물이 반응을 얻으려면 많은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아프리카TV는 창작자가 창의성을 보여주기 가장 간편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종신은 새로운 창작자의 놀이터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프리카TV와 미스틱은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사업을 펼칠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아프리카TV의 미디어 파워와 미스틱의 아티스트 노하우가 만나 콘텐츠 사업의 신선한 형태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미스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틱, 아프리카TV랑 손 잡았구나” 미스틱, 기대된다” 미스틱, 윤종신 씨 잘 나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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