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김동현, `선고 기일 연기` [MBN포토]

[MBN스타(서초구)=곽혜미 기자]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 혐의 선고공판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2단독 심리)은 지인 A씨에게 빌린 1억 원 이상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김동현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지인 A씨에게 빌린 1억 원 이상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고소당했다. 그러나 김동현 측은 A씨에게 지인 B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 내가 보증인이 된 것인데 B가 사망하는 바람에 내게 도의적인 책임을 지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현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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