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우승 치타, 8월 3일 신곡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여성 래퍼 치타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이후 첫 신곡을 8월 3일 발표한다.
치타는 지난 3월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아무도 모르게', '코마07(Coma07)' 등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곡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얼라이브) 측은 "음악 외적인 화제성에 편승하기 보다 내실을 기하고 싶다는 치타의 의견이 있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장기간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치타는 압도적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마쳤다. 다음 주부터 신곡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7월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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