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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드림팀’ 중국팀 정예군단 입국, 오늘(23일) 첫 녹화
입력 2015-07-23 13: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출발드림팀의 글로벌 대기획 제1탄, ‘한중드림팀 첫 녹화를 위해 중국팀 멤버들이 어제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스타의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와 반바지, 운동화 등 캐쥬얼한 복장으로 마치 결전을 앞 둔 선수들이 아닌 휴가를 즐기러 온 듯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간단한 입국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에 오히려 한국팀 멤버들이 긴장해야할 것 같은 염려가 들기도.
한국팀 전진(신화), 채연, 조권&진운(2AM), 닉쿤&찬성(2PM), 동준(ZE:A), 하니(EXID)에 맞설 중국팀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중에서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정예 군단이기 때문.
운동에 뼈를 묻은 만능 뼈동맨, 와이어 액션 달인 ‘사극 미남, ‘부끄러움을 잘타는 남자라는 오해 속에 숨겨진 미친 카리스마, 연예인 팔굽혀 펴기 1인자, ‘극한달인 찾기 프로그램 출연자 등 면면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오늘 저녁 7시,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이들의 경합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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