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다원, 소속사 새둥지…김법래와 한솥밥
입력 2015-07-23 13:25 
[MBN스타 최준용 기자] 정다원이 최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23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다원만의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가 되도록 힘쓰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정다원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연기자로 걸어갈 그녀의 행보를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다원은 영화 ‘관상 ‘악의 연대기 ‘간신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오로라 공주 ‘오만과 편견 ‘ 비밀의 문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정다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법래, 안세하, 김기무 등이 소속돼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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