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직장인 공감 1순위 노래…알고 보니 비스트는 ‘직장돌?’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직장인 공감 1순위 노래...알고 보니 비스트는 ‘직장돌?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직장인들 사이서 공감 자아내 눈길

비스트의 ‘알하러 가야 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공감을 모아 눈길을 사고 있다.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비스트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에 담긴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이에 기존 비스트의 곡들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직장인과 공감하는 아이돌 비스트'라는 제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은 그동안 비스트가 발매했던 곡들을 담은 음원 플레이 리스트를 캡쳐 한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문이 닫히면 일하러 가야 돼, 아름다운 밤이야 일하러 가야 돼, 비가오는 날엔 일하러 가야돼, 돈들어오면 일하러 가야돼, 니가 쉬는날 일하러가야 돼…" 등이 반복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스트를 두고 직장인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는 아이돌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