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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홍보하려는 의도 없었다…이슈 부담스러워"
입력 2015-07-23 11:32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사진=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홍보하려는 의도 없었다…이슈 부담스러워"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 김주나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김주나 측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며 "갑작스럽게 알려지게 돼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은 이날 한 매체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주나는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친구다. (김수현과 이복동생이라는 사실로) 홍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숨기려고 하지도 았는데 의도치 않게 이슈화 되어 부담스럽다. 김주나 본인도 놀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초 솔로가수로 데뷔한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연습생 신분이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주나는 최근 드라마 '상류사회' OST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수현 측은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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