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엽, 중복 맞아 삼계탕 앞에 두고 ‘즐거운 표정’
입력 2015-07-23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중복이자 대서를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중복이자 대서인 23일 이상엽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삼계탕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엽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앞에 두고 즐거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그는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주인공 ‘장현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23일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1년을 구분한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다.
대서는 한자로 ‘크게(大) 덥다(署)라는 뜻이다. 보통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시기로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예부터 양력 7월 23일이 아주 더웠다는 증거는 또 있다. 이날은 대서이면서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여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복이라 하고, 초복·중복·말복을 합쳐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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