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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중국에서도 인기?…실시간 차트 연달아 1위 차지 ‘대박’
입력 2015-07-23 11:11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 사진=일하러 가야 돼 MV 캡처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중국에서도 인기?...실시간 차트 연달아 1위 차지 ‘대박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중국 인기에 ‘눈길

그룹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중국 내 유력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내 최대 뮤직사이트인 인웨타이 V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공개 직후 현지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고, 21일 오후 현재까지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예정된 정식 컴백에 앞서 국내 선공개곡이 현지 유력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현재 비스트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해당차트 내 인기도 만점에 해당하는 최고 포인트를 기록 중인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중이다.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그린 공감어린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비스트는 올 상반기 상해, 홍콩, 대만 등 중국어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단독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해왔고, 오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Ye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정말 멋진 친구들”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노래 진짜 좋아”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들으니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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