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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버지, 20대 女캐디 강제 추행 혐의…누리꾼 “백종원 ‘마리텔’ 채팅창 걱정”
입력 2015-07-23 10:59 
백종원 아버지
백종원 아버지, 20대 女캐디 강제 추행 혐의...누리꾼 백종원 ‘마리텔 채팅창 걱정”

백종원 아버지, 20대 캐디 강제 추행 혐의 받고 있어...백종원은 어쩌나

백종원 아버지가 성추문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백종원을 걱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에 대해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교육감이 지난 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의 20대 여성 캐디 A씨의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이 소식이 화제를 이끌면서 그의 아들 백종원에도 시선이 쏠렸다. 백종원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올리브TV ‘한식대첩 등에 출연하고 있다.

백종원의 부친 논란에 MBC 관계자는 백종원 씨 개인사의 일에 아무 것도 말씀 드릴 만한 것이 없다”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노코멘트 하겠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CJ E&M 관계자 또한 백종원의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 촬영과 방송은 정상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인데다 현재 출연 중인 출연자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백종원 아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 아버지 때문에 백종원 채팅창 벌써 걱정” 백종원 아버지, 우리 백종원 아저씨 어떻게 해” 백종원 아버지 때문에 날벼락, 백종원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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