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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에러’ 중국어 버전으로 중화권 사로잡다
입력 2015-07-23 10:2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의 중화권 인기가 심상치 않다.

2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 중산기념당에서 개최된 중국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중화권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빅스는 ‘에러(Error) 중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하며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리메이크 한 중국어 곡 ‘밍종주딩을 불러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 홍콩에서 열린 ‘APM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빅스는 도착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빅스를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로 1층부터 6층까지 발 디딜 틈 없을 만큼의 구름 인파가 형성되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동방일보(東方日報), 애플데일리 등 홍콩 주요 매체 취재진들이 대거 참석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8월15일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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