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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상류사회’ OST로 데뷔…김수현 측 “서로 왕래는 없었지만…”
입력 2015-07-23 10:16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상류사회 OST로 데뷔...김수현 측 서로 왕래는 없었지만...”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데뷔 앞두고 있어 ‘눈길...김수현 측 반응은?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상류사회의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김주나는 김수현의 여동생이다"라고 보도했다.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가정사가 얽혀 있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나는 계속되는 누리꾼의 관심에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김수현의 여동생이란 보도가 나간 이후 누리꾼들의 무차별 신상털기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김주나의 셀카 및 일상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고, 이에 김주나는 부담을 느껴 결국 페이스북을 닫았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잘 됐으면”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왕래도 없었다면서?”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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