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주헌, 독특한 술버릇 공개…“영어 많이 한다”
입력 2015-07-23 10:13  | 수정 2015-07-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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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주헌에게 주사가 뭐냐고 물으니 아무데서나 춤을 추면서 랩을 한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주헌은 술에 취하면 영어를 많이 한다. ‘나는 흑인이 되고 싶다가 항상 있었다. 힙합을 하니까”라며 옷 입는 것도 따라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헌은 흑인 특유의 영어 억양을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헌, 흑인이 되고 싶었다라...” 주헌, 독특한 주사네요” 주헌, 흑인 영어 잘 따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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