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지구 상가, 입지조건 뛰어난 퀸즈파크나인 특별분양 투자자 관심
입력 2015-07-23 10:02  | 수정 2015-07-23 10:49
한국 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낮춘 가운데 상가와 오피스빌딩의 투자는 나홀로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사실상 제로금리로 떨어진 은행보다는 3~5배의 수익을 내는 부동산 상품 투자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 상가시장에 주목한다.
마곡지구는 면적만 366만㎡로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인 약 110만평의 규모로연간 10만명의 고용효과와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는 첨단 R&D지구이다.
마곡지구 상가시장은 첨단 연구단지와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택지로써 더불어 LG, 롯데, 이랜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이 입주하는 대규모 연구단지로 현재 71개(컨소시엄 포함) 업체가 계약 체결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LG가 총 3조200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연구단지를 조성할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많은 연구원들과 기업인들이 마곡지구로 유입되고 있다. 따라서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 정도로 될 것으로 예상돼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발산역 인근의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인데, 발산역과 도보로 인접한 거리라 입지 프리미엄이 있는 마곡 퀸즈파크나인이 화제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발산역 입지조건이 탁월한 이유는 기존 상권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는 상태에서 가장 상주인구가 많은 LG연구단지와 김포국제공항을 연계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북아의료관광 육성을 위한 이화의료원(의과대학을 포함한 1200병상)이 건축돼 앞뒤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기 때문이다.
발산역 상권 중에서도 마곡퀸즈파크나인은 삼천리도시가스를 모토로 성장한 (주)문영종합개발이 마곡지구 랜드마크를 지향해 건설한 마곡 최초 스트리트 몰이다.
또한 내부 쇼핑동선거리 1.3km에 마곡 최초 멀티플렉스 영화관 6개관 메가박스까지 갖춘 입체 복합쇼핑공간으로 신서울 서남부 쇼핑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는 게 인근 분양상가시장의 분위기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발산역 사거리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업무시설이 밀집해있고, 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몰릴 수 밖에 없는 곳"이라며 "강남역 같은 랜드마크 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자리”라고 말했다
마곡퀸즈파크나인은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가 분양중이며 전화상담 후 계약시 추가로 혜택을 드리고 있다. 010-3256-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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