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우, 컴백과 동시에 29일 ‘작은 음악회’ 개최…긱스 루이·정성하 참여
입력 2015-07-23 09:42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유승우가 컴백하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2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이달 말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하며 29일 압구정동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짧지 않은 공백기간을 거친 유승우가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유승우의 ‘작은 음악회에는 그룹 긱스의 루이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한편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