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준홍, 주원 후배 의사로 SBS `용팔이` 캐스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신예 유준홍이 SBS 새수목극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 캐스팅 됐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작품. 극중 유준홍은 용팔이의 병원 후배 레지던트 1년차 의사로 출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유준홍은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현장에서 더욱더 열정적으로 연기하고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팔이'는 '가면' 후속으로 8월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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