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서태지 밴드의 전국투어 라이브 음반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가 내달 7일 발매된다.
총 29곡이 2장의 CD로 구성됐다. '필승', '아이들의 눈으로', '내 모든것'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곡은 물론 솔로 앨범 최근작인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등 1집부터 9집까지 서태지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는 곡들이 담겼다.
이번 음반은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서태지가 직접 전곡 믹싱 작업을 진행했다. 라이브의 감동을 풍성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사운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음반 발매에 앞서 '내 모든 것'과 '소격동' 라이브 음원이 각각 7월 24일과 31일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먼저 공개된다. '내 모든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수록곡이나 공연서 새롭게 편곡됐다. 9집에 실렸던 '소격동'은 전자드럼 도입부 인트로가 더해져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 강조됐다.
서태지의 전구투어 라이브 음반은 23일부터 교보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이티피샵 등 온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 29곡이 2장의 CD로 구성됐다. '필승', '아이들의 눈으로', '내 모든것'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곡은 물론 솔로 앨범 최근작인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등 1집부터 9집까지 서태지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는 곡들이 담겼다.
이번 음반은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서태지가 직접 전곡 믹싱 작업을 진행했다. 라이브의 감동을 풍성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사운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해당 음반 발매에 앞서 '내 모든 것'과 '소격동' 라이브 음원이 각각 7월 24일과 31일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먼저 공개된다. '내 모든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수록곡이나 공연서 새롭게 편곡됐다. 9집에 실렸던 '소격동'은 전자드럼 도입부 인트로가 더해져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 강조됐다.
서태지의 전구투어 라이브 음반은 23일부터 교보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이티피샵 등 온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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