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한상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한다.
한상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상진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적룡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상진이 맡은 적룡은 거대 비리 사찰인 비국사 주지스님으로 개경의 정보 상인으로도 통하는 인물이다. 부처 말씀을 인용해 돈을 뜯어내는 화술의 달인으로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반드시 그만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합당하게 지불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든 대가를 치러내고야 마는 독기 있는 캐릭터.
한상진은 최근 채널 CGV 예능 프로그램인 ‘나도 영화감독이다에서 영화감독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하이드 지킬, 나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 신세경, 김명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한상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상진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적룡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상진이 맡은 적룡은 거대 비리 사찰인 비국사 주지스님으로 개경의 정보 상인으로도 통하는 인물이다. 부처 말씀을 인용해 돈을 뜯어내는 화술의 달인으로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반드시 그만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합당하게 지불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든 대가를 치러내고야 마는 독기 있는 캐릭터.
한상진은 최근 채널 CGV 예능 프로그램인 ‘나도 영화감독이다에서 영화감독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하이드 지킬, 나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 신세경, 김명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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