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지민, 방송 태도 논란…선배엔 ‘손가락질’ 후배엔 ‘정색’
입력 2015-07-23 09:18  | 수정 2015-07-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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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의 방송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 특집으로 홍석천·이국주·짐니(AOA)·주헌(몬스터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지난해 ‘사뿐사뿐 활동과 관련해 1위를 하지 못했다”며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나올 때마다 1위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배 가수인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저 오빠라고 칭하며 말하는 지민의 모습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며 질타의 목소리를 높혔다.
또 MC들의 부추김에 시작된 주헌과 지민의 랩 배틀에서 후배 주헌이 몇 번의 실패 끝에 디스 랩을 하자 지민은 정색하며 연식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라디오스타 지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지민, 지민 태도 나빴나” 라디오스타 지민, 방송을 안 봐서 모르겠다” 라디오스타 지민,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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