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클 대에 더울 서’ 얼마나 덥길래 이런 이름이?
입력 2015-07-23 09:17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 사진=MBN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클 대에 더울 서 얼마나 덥길래 이런 이름이?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이름 뜻 보니 더위 예상 가능해 ‘눈길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다. 이에 대서의 이름 뜻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서는 한자로 '크게(大) 덥다(署)'라는 뜻이다.



특히 양력 7월23일은 대서이면서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이기도 하다. 너무 더워서 일어설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복 날에는 팥죽과 개장국을 요리하여 먹었다. 팥죽은 열병을 물리치고 개장국은 몸을 보한다고 하여 이런 풍속이 생겼다고 알려졌다.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정말 덥다”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땀이 비오듯 흘러” 오늘은 열두번째 절기 대서, 진짜 여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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