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요미식회’ 최현석 “MSG 들어간 음식 좋아”
입력 2015-07-23 09:15  | 수정 2015-07-24 09:38

최현석(43) 셰프가 화학조미료인 MSG(글루탐산나트륨)가 첨가된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현석은 이날 주제였던 짬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짬뽕에 MSG를 첨가하는 것에 대한 소견을 전했다.
그는 ‘셰프의 식당 음식에도 MSG가 들어가지 않느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아니다. 나는 안 쓴다”며 우리 식당은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현석은 나는 사실 MSG를 좋아한다”면서 MSG가 들어간 음식을 맛있게 먹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맛있는 것은 본인만 먹겠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최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최현석, MSG 들어간 음식도 잘 먹는구나” 수요미식회 최현석, 본인 식당엔 MSG 안 쓰네” 수요미식회 최현석, 짬뽕에 MSG 들어가는 것 찬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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