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비타민D 결핍증, 자외선 차단 신경 쓰는 여름에 증가 추세?…‘이렇게 무서웠다니’
입력 2015-07-23 09:11 
비타민D 겳핍증 / 사진=MBN
비타민D 결핍증, 자외선 차단 신경 쓰는 여름에 증가 추세?...‘이렇게 무서웠다니

비타민D 결핍증, 자외선 차단 신경 쓰는 여름에 증가 추세?...‘이렇게 무서웠다니

비타민D 결핍증, 자외선 차단 신경 쓰는 현대인들 사이서 증가 추세 ‘눈길

비타민 D 결핍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증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피부 노화는 물론 백내장, 심하면 피부암까지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햇볕을 너무 안 쫴도 병을 얻을 수 있다.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이 환자는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는데, 원인은 비타민D 결핍이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 차단에 유독 신경 쓰다 보니 비타민D 결핍 환자가 증가 추세다.

실제로 비타민D 결핍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지난 2007년 1,800명에서 2011년 1만 6천 명으로 5년 새 816%, 연평균 81%가 증가했다.

겉옷을 벗고 20분 정도만 햇볕을 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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