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3억 원 어치 짝퉁 등산복 제조·판매 10명 덜미
입력 2015-07-23 08:39 
대구 남부경찰서는 23일 유명 상표를 위조해 '짝퉁'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소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소 씨 등은 대구의 자수공장과 봉제공장에서 유명 상표 등산의류 2만 3천여 벌을 제조해 시중에 유통했고, 송 모 씨 등은 소 씨 등에게서 짝퉁 의류를 받아 전통시장 의류점과 노점상 등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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