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Leeum)이 오는 9월 13일까지 '세밀가귀 : 한국미술의 품격' 전을 개최합니다.
'세밀가귀'는 말은 '세밀함이 뛰어나 가히 귀하다 할 수 있다'는 고려 때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미술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보여주는 금속공예, 나전, 회화, 불교미술 등 국보 21점과 보물 26점 등 140여 점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시는 제작기법을 중심으로 '문양', '형태', '묘사'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지윤 /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 "전 세계 40여 곳 이상의 곳에서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대여해서 한국미술의 중요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세밀가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고려나전 그리고 금속공예품, 회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
'세밀가귀'는 말은 '세밀함이 뛰어나 가히 귀하다 할 수 있다'는 고려 때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미술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보여주는 금속공예, 나전, 회화, 불교미술 등 국보 21점과 보물 26점 등 140여 점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시는 제작기법을 중심으로 '문양', '형태', '묘사'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지윤 /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 "전 세계 40여 곳 이상의 곳에서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대여해서 한국미술의 중요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세밀가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고려나전 그리고 금속공예품, 회화…."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