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임신, 과거 인터뷰 재조명…남편에게 들은 굴욕적인 말은?
입력 2015-07-23 07:57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과거 인터뷰 재조명…남편에게 들은 굴욕적인 말은?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과거 남편의 발언은?

전지현 임신, 과거 인터뷰 재조명…남편에게 들은 굴욕적인 말은?

전지현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한밤 리포터는 전지현에게 영화 암살에서 분장이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지현은 남자배우들은 수염도 붙이고 시대에 맞게 분장하는 게 많았는데, 자신은 캐릭터 자체가 꾸미는 역할도 아니여서 10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도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