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 호야, 엄마 위해 간 기증…누나 수애 걱정에 ‘위로’
입력 2015-07-22 22:32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면에서 호야가 누나 수애를 찾아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혁(호야 분)은 누나 변지숙(수애 분)에게 어머니의 간 이식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지혁과 지숙은 마주 앉아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지혁은 누나에게 어머니의 간 이식 수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숙은 놀라며 간 기증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누나 지숙의 질문에 지혁은 간 이식해도 금방 재생된다. 아무 문제없다더라. 그리고 난 누나를 닮아 튼튼하다”며 어머니의 간 이식기증자가 자신임을 알렸다.

지숙의 걱정어린 표정에 동생 지혁은 난 괜찮다”고 거듭 강조, 누나를 안심시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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