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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20대 여성의 가슴을 그만…‘아들 이름에 먹칠’
입력 2015-07-22 15:33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사진=TVN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20대 여성의 가슴을 그만…‘아들 이름에 먹칠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성추행 혐의 소식에 누리꾼들 먹칠이 바로 이런 거지” 걱정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20대 여성의 가슴을 그만…‘아들 이름에 먹칠

백종원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20대 여성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을 받은 A씨는 골프장을 그만둔 상태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편 백승탁은 최근 요리방송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백종원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 오징어볶음 레시피 본지 몇 시간 안 됐는데 이런 소식이”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백종원 힘내세요” 백종원 마리텔 벌써 걱정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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