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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잘록한 허리 라인 공개…완벽 콜라병 몸매에 '입이 쩍!'
입력 2015-07-22 14:09 
윤지연/사진=윤지연 인스타그램
윤지연, 잘록한 허리 라인 공개…완벽 콜라병 몸매에 '입이 쩍!'
윤지연

KBS 윤지연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준비 마치고 생방 전 대기실에서"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잘록한 윤지연의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짝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날 윤지연은 "오한진 박사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요즘 내가 짝사랑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100에 두 번씩 출연했다. 정작 주인공은 모르는 상황이다.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저의 짝사랑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폭판 고백했습니다.

이에 조우종은 당황하며 "내가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습니다.

윤지연은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진지하게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씨스타 보라와 오한진 박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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