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서 실종,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실종…“7일간 행적 확인 안 된다”
입력 2015-07-22 08:19 
시리아서 실종 / 사진=MBN
시리아서 실종,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실종…7일간 행적 확인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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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실종,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에게 무슨일이?

시리아서 실종,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실종…7일간 행적 확인 안 된다”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3명이 시리아에서 활동하다가 실종됐다.

스페인 언론협회는 21일(현지시각)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3명이 시리아에서 활동하다가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협회의 엘사 곤살레스 회장은 이날 스페인 국영방송과 전화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스페인 기자 3명이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활동하다 사라졌다"며 "적어도 지난 7일간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외교부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언론인은 안토니오 팜플리에가, 호세 마구엘 로페즈, 알렌 사스트레로 전해졌다.

한때 시리아 상업의 중심지였던 알레포는 2012년 이후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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